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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담양 데이트 담양 추억의 골목~추억박물관.????전남 담양군 금성면 금성산성길 282-6????매일 09:30~19:00(연중무휴)????관람료: 대인 7,000원 / 소인 5,000원담양 레트로 여행으로 재미있는 추억 박물관, 추억의 골목은 우리나라 근현대사의 생활상을 모아두었다고 보면 된다. 골목길을 따라가다 보면 재미있는 장면들이 연출되어 있다. 이때는 이랬지~ 아이들에게는 과거의 역사를, 어른들은 향수를 느낄 수 있는 곳이며 전남 담양 이색 데이트 코스로도 괜찮다.(????여행 일자 2023.04.11)그 시설 그 추억~~ 담양 추억의 골목은 메타세쿼이아 가로수길에서 멀지 않은 곳에 있다. 들어가는 주변에 신상 카페가 많이 생겨 담양 데이트로 좋은 위치였다. 추억여행하기 좋은 곳, 입구에 화장실 포즈를 취하고 있는 인형 때문에 함박웃음 자아내며 입장하였다. 매표 후 천천히 동선을 따라 걸으며 관람하면 된다. 못난이 3형제 인형도 보이고, 조금 더 재미있게 관람하고 싶다면 교복 대여 후 사진 담아도 좋다.옛날에는 누구네 집 지칭도 개똥이네~~이렇게 한 시절도 있었나 보다. 점빵이 지금은 마트가 되고 편의점이 되었는데, 없는 거 빼고 다 있는 가게는 미니 오락기가 있어 동생 잠깐 앉아 추억의 게임 테트리스를 하였다.측백나무가 멋스럽게 서 있는 골목길을 시작으로 재미있는 추억의 박물관, 골목여행이 시작된다. 노천 영화관도 따로 만들어져 있으며 아주 오래전 영화 포스터가 걸려 있었다. 어떻게 이런 소품들을 다 모았을까 감탄이 저절로 나온다.숫자를 셀 수 없는 시간과 세월이 베인 그릇들을 비롯하여 상상 이상의 과거의 생활상을 고스란히 옮겨 놓은 듯 재미있는 소품들이 많았다.해반 전후부터 시작하여 1980년대 생활상까지 엿볼 수 있는 담양 추억의 골목, 전국노래자랑 무대도 야외에 만들어져 단체 여행객 오면 잠시 흥겨움을 느낄 것 같다.테마마다 각각의 소형 건물들로 이뤄져 발걸음 옮길 때마다 장면이 바뀌어 신기하였다. 붕어빵 기계, 이발소 이발 도구 등 다양한 생활 도구가 정리 잘 되어 있다.교실도 재현되어 있는데 가운데 난로와 도시락~ 차거운 도시락을 난로에 올려놓고 따스하게 먹기 위한 장면이다. 이런 재미있는 추억의 박물관이 많이 생겨 익숙한 교실이다.전남 담양 데이트 코스로 재미있는 곳, 삐걱거리는 철판 다리를 따라 올라가면 또 다른 골목 풍경이 펼쳐진다.코너마다 빼곡한 물건들로 채워진 곳, 한복 입고 있는 술집, 레코드 가게, 한복 집, 비디오 가게 등 지금은 사라진 당시의 생활상을 엿볼 수 있다.아래를 내려다보니 방앗간이다. 오~~그냥 재현해놓았다고 하기에는 너무나 정교하여 원래 이곳이 정미소였나? 궁금해졌다.영화 촬영소를 비롯한 점빵, 오락실, 다방, 고바우 만화방, 골목 식당 등 과거를 상상할 수 있는 입간판들만 모아둔 것도 상상하게 되어 재미있다.단칸방에 옹기종기 몇 식구가 누울 자리만 있으면 되었던 시절이 있었다. 앉은뱅이책상을 보니 탐나는~~~아~~ 기도하는 소년도 어디선가 본 것 같다.어떻게 이런 구조로 동선을 만들었을까 싶을 정도로 한사람만 지나가는 골목으로 누군가 직접 하나하나 정성드려 만든 느낌이다. 가설 건물 40여 동 중 가장 큰 건물은 영화제작소 간판이 걸려 있다. 2층으로 올라가면 이산가족 찾기 프로그램에서 봤던 종이들이 붙어 있다.이어진 다른 골목은 종합 시장 느낌이다. 음악이 흐르고 걷는 만큼 다양한 풍경을 볼 수 있는 담양 추억의 골목이다.신나는 음악이 들려 자연스럽게 가보았더니 고고장~~~ 음악다방과 댄스 교습소, 흥신소 등 유흥업소 느낌으로 만들어져 있었다. 옛날 음악이 익숙해서 그런지 들으면 들을수록 신나고 좋다.끝났나 싶으면 다시 또 야외로 이어지는 골목이 나온다. 생각보다 훨씬 다양한 테마로 꾸며져 있어 한참 구경하였다.시간을 상상하고 느끼며 색다른 체험으로 호기심을 자극하는 전남 담양 이색 데이트로 좋은 추억의 골목, 재미있는 추억의 박물관으로 찾을 만하다.전라남도 담양군 금성면 금성산성길 282-6#전남담양 #담양데이트 #담양추억의골목 #재미있는추억박물관 #추억박물관 #추억의골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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